더마펌, '모이스트베리어 워터 선 밀크 M4' 출시

[굿모닝경제=박선하 기자]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펌(Dermafirm)'이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보습장벽케어라인의 '모이스트베리어 워터 선 밀크 M4'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피부 본연의 힘을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보습 장벽케어 ‘모이스트베리어 M4’ 라인은 마스크 착용 장기화로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으로, 더마펌만의 독자 메커니즘으로 선별한 보습 장벽 케어 4가지 성분이 함유됐다.

세라-드롭™ 성분이 함유돼 선케어와 스킨케어가 모두 가능한 멀티 기능 제품으로, 함유된 유효성분을 모공의 1/200 사이즈까지 작은 캡슐로 봉입해 피부 깊은 곳까지 전달하는 더마펌만의 리포좀 공법을 통해서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속 겹겹히 보습감을 선사한다.

특히 최대의 자외선 차단 지수(SPF50+, PA++++)로 강력하게 피부를 보호해 주며, 무기자차선크림에도 불구하고 여러번 덧발라도 백탁 없이 에센스처럼 산뜻하게 발리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피부 자체의 방어력을 향상시키는 피부 보호 특화 성분이 함유돼있어, 근적외선 및 블루라이트 차단 효과를 통해 외부 환경 스트레스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항산화력을 높여준다.

더마펌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흰색 마스크 사용은 자외선을 반사해 눈가 주변에 주근깨와 기미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촉촉하면서 산뜻한 사용감의데일리로 사용하기 부담 없으면서도 강력한 자외선 차단을 제공하기 때문에 적극 추천드리는 제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