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펌 제품을 처음 써보는 사람입니다.

울트라 수딩 포뮬러 R4에 대한 첫인상은 어랏? 입니다.

처음에 쓸때 약간 오일리한 느낌을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고 완전 반대로 젤같은 수분을 가진 수분가득한 제형이였어여 포뮬러라는 이름도 생소하긴 한데 로션이랑 비슷할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일반적인 로션으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젤에 로션을 섞어논 느낌? 하지만 유분은 없는 그런 제품이에요

그리고 연보라빛을 띄고 바를때 샤르륵 발리는게 엄청 수분감 있었어요.

또 신기했던건 얼굴에 올렸을때 굉장히 단시간에 없어진다는 거였어요 벌써 흡수가 다 됬다고??

이런 신기한 경험을 해봤답니다.~ 화장품이 누구한테는 잘 맞고 누구한테는 맘에 안들고 그럴 수 있는데 딱히 취향을 많이 탈 것 같지는 않아요~ 한번쯤은 써봐도 괜찮을 것 같은 제품입니다.